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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6.02.01 2016k7 신형의 강력해진 상품성




기아자동차의 대표 준대형 세단인 2016k7는

대담함을 바탕으로 카리스마 있는 겉모양을

자랑하며 재탄생 하였습니다 .


이는 앞면에 자리잡은 음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 제트 

형상 램프 영향이 커 구형보다 입체적이면서도 명확한 

조형미를 살린게 신형만의 특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.







2016k7 신형 모델의 길이와 휠베이스는 1세대 k7보다

늘어났고 높이는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

당당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.


확실히 구형에 비해 커진 차체로 멋스러움은

더욱 자극되어진것 같습니다 .






신차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디자인의 특징은

앞면에서 안으로 패여 있는 안탈리오 라디에이터

그릴과 낮과 밤에 모두 점등이 되는 Z LED 주간 

주행등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모습을 구현해 줍니다 .


그릴의 명칭인 안탈리오는 음각에 의해 도형을 나타내는

예술 기법을 나타내는 단얼 표면에 무늬를 새겨

움푹 들어가게 만든 조각을 의미합니다 .







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임프 사이를 연결한

디 자인 기법도 카리스마 있는 앞모습을 만들어줘 

2016k7를 한껏 더 뽐내주는것 같습니다 .


아울러 기아차는 최신 모델에서 볼수 있는 네개의

큐브타입 엘이디 안개등이 적용되어 독창적인

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.







2016k7의 실내도 전보다는 꽤 고급스러워진 모습입니다 .


엔트리 트림과 최고급 트림의 격차가 좁아지고

있어 큰 차이를 느낄수가 없을듯 싶은데요 ?


k7 트림마다 느껴볼수 있는 감성들이 뛰어나 부족함을

느껴볼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.







k7은 운전자의 최적화된 레이아웃의 완성도가

높습니다 . 가로로 길게 뻗은 짜임인데 , 계기반과

내비게이션 모니터가 같은 높이에서 이어지는 구조로

주행중 시선을 최대한 조금 움직여도 된다는 점이 

굉장히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.


뿐만 아니라 센터페시아 중단에 있는 각종 조작

버튼들의 배치도 깔끔하고 기능적입니다 .







상품성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진 만큼 2016k7의

가격이 올랐다는점 또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.

트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,


저가 트림인 노블레스는 412만원가량 낮아졌으며,

고가 노블레스 스페셜은 18만원정도가 높아진것으로

알려졌습니다 . 이로 전체적인 금액은 이천만원 후반부터

삼천만원 후반대로 책정되어 있어 사양껏 잘 고르셔서

부담을 낮춰보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.



Posted by 서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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