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우디TT로드스터 귀여움을 찾아볼수 없는 신형의 멋진 자태
카테고리 없음 2016. 1. 27. 17:27 |과거의 TT 로드스터는 귀여운 얼굴과 동글
동글한 몸매로 사랑을 받아왔던 모델로 사람들의
관심을 한몸에 받는 인기 스타였습니다 .
하지만 신형 아우디TT로드스터에서는 귀여웠던
모습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날렵해진 인상을
보여주고 있습니다 .
마치 성형수술을 받은것과 같이 눈매와 턱이
날카로워졌는데요 ? 이로 인상이 날렵해진것 같습니다 .
오히려 귀여운 이미지 보다는 이 처럼 세련되어지고
날렵한 디자인을 완성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
한몸에 받지 않나 싶습니다 .
실내로 들어가면 브라운 색상의 버킷 시트가 반겨
주는데요 ? 옆구리 지지대가 타이트하게 몸을 감싸
안정적으로 자세를 잡아줘 오랜 시간 동안 주행을
해도 큰 불편함이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.
다소 이상하게 느끼는 점은 센터페시아에 모니터와
공조조절 장치가 없다는 것인데요 ?
이로 조금 앞선 미래에서 온 차량같은 생각이 듭니다 .
신형 아우디TT로드스터에 적용된 버추얼 콕핏으로
기존의 인포테이넘트 시스템의 기능을 버추얼
콕핏이라 불리는 계기반이 모두 빨아들였다고 합니다 .
계기반에서 내비게이션을 보고 , 전화를 걸고
음악이나 동영상을 재생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요 ?
이로 스티어링 휠에서 양손을 떼지 않고 조작할수
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.
아우디TT로드스터는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
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20마력 , 최대토크 35.7kg.m의
파워를 자랑합니다 . 여기에 트랜스 미션 6단 DCT와
조합이 되어 최상의 드라이빙을 함께 즐겨 볼수
있을것으로 보아 만족도가 굉장히 높을듯 싶습니다 .
현재 국내에 출시되어진 tt 로드스터의 가격은 육천만원
초반대로 책정되어져 있어 구매를 하기엔 부담이 들듯
싶은데요 ? 아마 이로 아우디TT로드스터에 대하여
로망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.
값이 높다보니 구매를 망설이게 되면서 운전대를
잡아 보고 싶은 로망을 가지게 되는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.